
[오늘의 기도] 강제 참전한 북한군에 주의 구원이 임하게 하소서
2025-02-11
“최근 (북한군 병사가) 포로로 잡힐 뻔했지만, ‘당에 영광을, 김정은에게 영광을’이라는 말과 함께 수류탄으로 자살했다. 한글로 ‘하늘’이라는 문구가 적힌 나무 옆에...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잡고 민족들을 그의 앞에 굴복시켰으며 모든 임금의 왕복을 벗기고 그의 앞에 문들을 열었으니 그 문들이 닫혀 있지 않으리라 내가 네 앞에 가서 산들을 평평하게 하고 놋문을 산산이 부수며 쇠빗장들을 자르고 흑암 가운데 있는 보물과 은밀한 장소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를 너에게 줄 것이니 이는 너를 이름으로 부르는 이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너로 알게 하려 함이다” 이사야 45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 그대로 북한에 임하기를 선포합니다.
체제가 무너질까 두려워 주민들을 통제하는 수위를 날로 더 강화하는 북한의 악이 그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케 하옵소서. 더 많은 외부 소식이 북한 내부로 유입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은혜들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왕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