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과 중국 선교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025-08-05
지금까지 북한 선교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 만주 지역에 거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1995년 전후에 발생한 식량난으로 북한을 이탈한 주민에게 복음을...
북한이 2023년 3월 황해북도 황주에 새 교도소를 지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4월에 이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직사각형 울타리에 감시탑으로 추정되는 구조물 6개가 있고, 울타리 안쪽에는 ㄷ자형 건물이 배치돼 있다. 신설된 황주 교도소가 군사 기지와 가깝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정치범과 사상범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들을 향하시며 여호와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집중하시고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며 그들에 대한 기억을 땅에서 끊으려 하신다” 시편 34편 15~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말씀처럼 구류장, 집결소, 노동단련대, 교화소, 관리소 등의 구금 시설을 지어 수십 만의 북한 주민을 수감하고 위해하는 행악자들을 대적하사 그들의 자취를 끊어 주옵소서. 감옥에 갇혀서도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의인들의 기도는 들으사 모든 환난에서 그들을 건져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