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의약품 고갈에 위조약 범람
2022년04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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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에서 남조선산 종합 감기약을 모방한 감기약 한 알에 2,000원, 독일산 감기약은 한 알에 3,500원, 5%짜리 포도당액은 1,500원, 10%짜리 포도당은 2,500원에 팔린다. 이런 약들은 모두 수년째 수입이 끊겼기 때문에 대부분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안 그래도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이 국경봉쇄 조치 이후에는 각종 가짜 약이 범람해 주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밝혔다. 북한의 국경이 속히 열려 물자의 유통이 원활해지고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때에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너희 악한 길과 사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오래 전에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 너희가 영원히 머물 것이다” 예레미야 25장 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서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 장기간의 국경 봉쇄로 인한 파장이 북한에 큰 타격을 미치는 가운데 의약품 고갈로 인한 가짜 약 판매가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북한이 배역함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속히 문호를 개방해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