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유료 휴대전화 게임 즐기는 북한 주민
2022년09월23일

SNS로 공유하기:

“낚시 오락 프로그람의 경우 7딸라(달러)를 내고 구입해야 한다. 여기에 고기 가짓수(종류)를 추가하려면 한 종류당 1딸라씩을 더 내야하고 10kg 이상 되는 농어나 고급 어종은 2딸라를 내면 추가된다.” 데일리NK가 북한 주민이 휴대전화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게임 종류만 수십 개에 달하며, 일부 주민은 더 많은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기 위해 비용을 내고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를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내부 변화를 통해 북녘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고난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입니다 이로써 내가 당신의 법규를 배우게 되였으니” 시편 119편 7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시편 기자의 고백이 북한 땅 곳곳에서 읊조려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북한에 많은 휴대전화가 보급되고, 사용률이 증가하고, 외부의 정보들이 유입되는 이 모든 상황으로 말미암아 폐쇄된 북한 땅이 열리는 단초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땅 곳곳에 퍼지고 그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의 소리가 넘쳐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