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이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한없이 고마운 사회주의 제도 품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오늘도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다. 위대한 어버이, 걸출한 수령은 오직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한 분이며 친어버이의 사랑 속에 우리 어린이들은 전반적 12년제 무료 의무교육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현대적인 아동병원과 예방치료의 덕으로 무병무탈하게 자라고 있다. 현대적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소년궁전 등이 우후죽순 있다.”라고 주장했다. 북한 어린이들이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기를 기도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장 6~7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북한의 다음세대를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그들이 북한 당국이 끊임없는 주입하는 거짓 선전선동이나 사회주의 가치관에 속지 않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특화된 성경 교재가 제작되고 보내져서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배우게 하옵소서. 또한 구원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생명의 복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