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 붕괴 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일어나게 하소서
2025-04-19
대다수의 남한 사람들은 북한이 무너지면 곧 통일이 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북한이 무너지는 때의 상황은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3월 학습 제강에서 북한은 주민에게 TV 접속두를 콘센트에서 뽑아 놓으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각 가정은 노동자의 평균 한 달 노임인 3만 원의 3분의 1인 1만 원을 매달 전기세로 낸다. 이렇듯 전기세는 부과되지만 하루 전기 공급량은 1시간 미만이다. 전기 수급 상황이 어려움에도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나 사적관, 우상화 선전물은 특별히 24시간 전기가 공급된다. 주민이 밥을 지어먹을 수 없어도 우상화는 우선돼야 하기에, 콘센트를 뽑아 전기를 절약하라는 것이다.
“너희는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되 하늘과 땅을 짓지 않은 신들은 땅과 하늘 아래서 소멸되리라 하라 자신의 능력으로 땅을 짓고 자신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며 자신의 명철로 하늘을 펼친 이는 여호와이시다” 예레미야 10장 11~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수령 우상화가 국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전락한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하루 1시간 공급되는 가정의 전기를 아껴서 우상의 불을 밝히려는 북한 당국의 악한 소위를 꾸짖어 주옵소서. 북한 곳곳에 세워진 김씨 부자를 신격화하는 물건과 장소는 사라지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만 북한 주민에게 알려져 높아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