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외부 정보 유입은 북한 정권 최대의 위협

2024-06-07

“북한이 정말 안정적이었다면 주민을 먹여 살리고 있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잘 통제되고 있었다면 (대북 전단) 풍선도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은은 북한의 불안정과 주민을 먹여 살리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외부 정보가 유입되어 북한 내 엘리트들이 세상의 실상을 알게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김정은에게 ‘당신은 핵무기를 계속 만들 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외부 정보 세례로 당신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실상을 알리는 외부 정보 유입만큼 북한 정권에 위협적인 것은 없다고 미국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북한 안으로의 복음 전파가 이전보다 왕성하게 이루어질 때, 북한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변화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너희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그날에 성읍들 가운데 사람이 거주하게 하고 황페한 곳들이 재건되게 할 것이니 황페한 그 땅이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눈에 황페하게 보였으나 이제는 경작될 것이므로” 에스겔 36장 33-3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악화된 북한의 상황을 복음 전파의 기회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말미암아 북한 체제와 정권이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때에 마침내 몰락하고 북한 전역에 영적 기경이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온전히 변화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북한 안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이전보다 왕성하게 이루어지게 하사 성경 배달의 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지하 성도들이 말씀으로 힘을 얻어 전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옵시고, 이를 통해 북한 땅 전역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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