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하 20도의 혹한 속 백두산 답사 운동을 부각하며 사상 무장을 독려했다. 지난 12월은 그 전달 11월의 3배에 달하는 간부, 근로자, 청년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답사했다. 2019년 김정은의 이른바 ‘백두산 군마 등정’ 이후 북한 당국은 각계각층에 ‘백두산 대학’을 나올 것을 권유했고, 특별히 겨울에 혁명전적지를 답사해 김일성의 항일투쟁 정신을 체득할 것을 지시했다. 북한이 우상숭배를 그치고 하나님을 아는 백성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같이 확실하니 그가 우리에게 소나기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림하시리라” 호세아 6장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서 강청하는 말씀처럼 북한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진 우상은 제하여지고, 하나님의 이름만 그 땅에서 경배받게 하옵소서. 김씨 일가를 숭배하는 죄악이 영영이 끝나고 북한의 모든 거민이 회개함으로 돌이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