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대에서 3개월 훈련하고 또 평양에 올라와서 또 3개월 훈련합니다. 열병식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훈련하는데 90도로 다리를 높이 차다 보니까 거의 모든 군인이 위하수가 걸립니다. 그런 고통을 겪으면서도 장군님에게 충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승절 열병식에 동원되는 북한 군인의 건강과 인권 문제를 북한군 출신 탈북민들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제기했다. 김씨 일가가 아닌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북한 주민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며 말하기를 네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랐으니 네 발로 밟는 땅이 반드시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물림가산이 되리라 하였소” 여호수아 14장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가 받을 복을 말씀하신 하나님, 충성의 대상을 잘못 알고 섬기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고된 열병식 훈련은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지만,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아 충성하는 백성은 복된 삶을 살게 됨을 그들로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