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핵공격 위협을 가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남측을 겨냥해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하며 “실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적이 두려워하게 신속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공격 태세를 완비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핵타격 지휘체계 관리연습’과 ‘핵반격 태세로 이행하는 실기 훈련’, ‘모의 핵전투부를 탑재한 전술탄도미사일 발사훈련’으로 구성됐다. 남북이 하나님의 평강의 복음 안에서 하나되고 서로 용서하기를 기도한다.
“어떤 사람에게 불평할 일이 있으면 서로 참고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용서하고 이 모든 것 우에 사랑을 더하라 이것이 완전한 화합의 띠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너희가 이 평화를 위하여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골로새서 3장 13~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남북이 서로를 비방하고 물리력을 과시하는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평강과 사랑이 남북을 주장하여 하나되게 하옵소서. 긴장과 반목이 아닌 용서와 화합의 길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각 지역에 복음이 편만히 증거되어 듣는 모든 사람으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길을 내사 지속적으로 배달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