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강압 통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2025-03-22
북한에서 담배 꽁초는 쓰임새가 많다. 담배 꽁초 4천 개면 1kg의 질 좋은 나일론 솜을 얻을 수 있고, 260개면 두부 한...
“북한이 강력한 통제를 하는 나라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경험한 통제 수준은 상상을 초월했다. 화장실을 갈 때조차 가이드에게 보고해야 했다. 하루는 ‘북한·러시아 우정의 집’을 관광한 뒤 방명록에 ‘세계 평화를 기원한다’라고 적었는데, 가이드가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학교 방문 일정 중에는 여덟 살짜리 아이들이 탄도미사일의 목표물 명중 장면을 형상화한 무용을 선보였다.” 북한 관광 재개 이후 북한을 다녀온 한 영국 유튜버의 후일담이다. 억압이 그치고 복음이 전해져 북녘의 백성이 구원의 복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너는 가난한 자들을 그들이 가난하다는 리유로 착취하지 말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성문에서 억압하지 말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시고 그들을 탈취하는 자의 생명을 탈취하실 것임이라” 잠언 22장 22~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과도한 억압과 통제, 단속과 처벌 속에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을 열어 주사 탄압의 사슬이 풀리고 복음이 전해져 생명과 구원의 복을 충만히 누리는 북녘 땅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