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굶주림과 노역의 교화소, 북한군
2024-10-14
책 《최강의 북한 군인》을 발간한 탈북민 엄영남 씨는 북한군을 “굶주림과 노역에 시달리는 교화소”로 표현했다. 2005년 평안남도 증산 501 건설여단 부업장에서...
“국제대회에 참가한 북한의 스포츠 선수들은 타국 선수들이 누리는 자유를 보며, 본인들이 억압받는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지만 북한 주민은 철저한 억압을 통해 포로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에 사는 부럼 없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국제대회에 참여한 스포츠 선수들의 억압된 삶에 대한 인지가 강력하게 일어나야 할 것이다.”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에 실린 내용이다. 북한 스포츠 선수들이 복음을 듣고 모든 죄의 억압에서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한다.
“주의 성령이 내게 림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여 포로 된 자에게 해방을 눈먼 자에게 보게 함을 그리고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는 말씀이였다” 누가복음 4장 18~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는 북한 선수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스포츠 영웅이 되어도 정치적 선전선동의 수단으로 이용될 뿐인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그리스도를 통한 참 자유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모든 죄의 억압에서 구속하여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