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쌀 값의 폭등으로 끼니도 어렵다
2025년0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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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크게 올라 쌀 값이 예년에 비해 엄청 올랐대요. 쌀 값이 비싸 사 먹지 못하는 집이 많대요.
날도 추운데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점점 더 어려우니 안타까워요.”

요즘 북한에서 오는 소식들이 어떠냐는 질문에 탈북 성도가 들려주는 소식이다.
겨울 한파가 계속되는 요즈음 의식주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쌀 값의 폭등은 난방을 비롯한 기타의 물가가 함께 오르고 있음을 나타낸다. 생활고에 어려움이 따르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에게 필요한 양식이 보내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어지도록,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는 성경이 보내져 말씀으로 위로하는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자” 갈라디아서 6장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에 의지하여 쌀 값이 폭등하여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북한 주민들의 형편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이미 30년 세월 식량난으로 고통하는 북한 주민들입니다. 쌀 값의 폭등으로 굶주린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들에게 최소한의 식량이 공급되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을 전하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예수를 구원의 주로 믿는 복을 누리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북한에 식량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리게 하시고, 더욱 믿음의 성도들에게 필요가 공급되어 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북한 전역에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