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강화되는 통제와 감시 속, 탈북의 시대는 끝나나
2022-08-15
“북한이 아주 통제가 심해서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탈북이 너무 어렵다고. 그런데 목숨 걸고 넘어와도 중국 국경에서 받을 수가 없어요.” VOA가...
지난 5월 코로나 확산으로 북·중 국경이 다시 막히자 북한 식량난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와 개성, 양강도 등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나오고 장마당에는 아예 식량이 없어 돈이 있다 한들 쌀을 살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한다. 북한 식량 가격을 모니터링하는 데일리NK에 따르면 5월 이전까지 북한 쌀값은 1㎏당 5000원대 초였지만 7월 들어 6000원 선까지 뛰었다. 북한 주민이 고통 중에라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과 육이 살아나기를 기도한다.
“내가 너희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계획을 내가 분명히 알고 있으니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그것은 너희를 해롭게 하려 함이 아니라 너희 평안을 위한 것으로 너희에게 희망 있는 미래를 주려 함이다 그때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호소하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에게 귀 기울이리라” 예레미야 29장 11~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양식을 구하지 못해 굶주리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난의 행군 때처럼 아사자가 발생하는 처참한 상황 속에서 울부짖는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을 향한 주님의 생각은 평안과 미래와 희망이오니 그들로 진정한 양식이신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주께 기도함으로 영육이 모두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