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가격이 예년에 없이 최고 가격으로 뛰어올랐어요. 시장에 쌀이나 옥수수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봐서는 실제 식량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북한 매체가 연일 ‘다수확’의 소식을 전하며 최고수확년도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도하지만 북한 농업 전문가는 이를 과장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여전히 만성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7월 북한을 식량 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45개국에 포함시켰다. 북한에 식량과 복음이 전해져 모든 주민의 영육이 살아나는 복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인간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리행하며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신께서 내 령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나의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여 나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56편 11~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백성은 죽음으로 내몰면서 자신은 사치하고 군림하는 북한의 지도층을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북한의 모든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듣는 날까지 먹을 양식이 공급되게 하사, 사망에서 건짐받고 생명의 빛 가운데로 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