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개월간의 고강도 열병식 훈련에 환자 속출

2022-04-01

“지난주 초부터 평양 외곽의 미림비행장 일대에서는 다가오는 태양절(4.15)을 맞아 진행될 열병식 참가자들이 관통훈련(종합훈련)에 들어갔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수개월째 야외 숙식하며 고강도 훈련을 지속하다 보니 환자가 속출하는데 당국은 열병식 행사를 고의로 방해하려는 반당분자라고 엄포를 놓고 폭행을 휘두르며 두 발을 높이 들고 절도 있게 행진하도록 내몰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죽은 자를 위해 산 자를 혹사시키는 악한 행태가 멈춰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북한 땅에서 경배받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유브라데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 24장 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 당국이 환자가 속수무책으로 발생하는데도 대규모 열병식 준비를 멈추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죽은 자를 기념하기 위해 산 자를 혹사시키는 악한 행태가 그쳐지게 하옵소서.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황폐한 땅 북한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죽은 자를 숭배하는 북한의 모든 기념일은 사라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 땅을 뒤덮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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