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선교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08-06

“중국 땅에 있는 북한의 영혼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장애 아이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빵 굽는 사역을 통해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특수교육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만 제한했던 것이 사명으로 바뀌는 시간이었습니다”, “요리사를 직업으로 삼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가진 달란트가 북한의 영혼을 위해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그들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65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선교를 경험하라(Mission Experience)’ 14개 워크숍 가운데 ‘빵 굽는 위로의 선교’에 참여한 분들이 나눠 준 고백이다. 컨퍼런스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계속적인 선교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열매가 맺히길 기도한다.

“복 받은 사람들은 마음이 온유하니 마침내 땅을 상속받으리라” 마태복음 5장 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 65회 선교컨퍼런스의 주제로 이 약속의 말씀을 정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케 하심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선교를 경험하는 미션 익스피어리언스 워크숍을 계획하고 국내와 국외의 여러 선교를 지속적으로 체험해 갈 수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기도하기는 담당한 일꾼들에게 힘과 열정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선교를 경험하는 거룩한 세대들이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통하여 북한, 중국, 중국 소수민족, 아랍, 이스라엘 그리고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거대한 물결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선교를 성취하고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그 일에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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