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생계 곤란 겪는 주민에게 모자이크 벽화 설치비 부담
2021년10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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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까지 마감해야 하는 우상화물 추가 설치로 지역마다 자금 확보가 한창이다. 그동안 대도시 중심 지역에 설치되던 모자이크 벽화를 전국의 군, 구역으로 설치 범위를 확대하라는 지시 때문이다. 국가가 벽화설치사업의 당위성을 강변하며 생계난에 시달리는 주민에게 한 세대당 내화 2만 원의 충성자금과 현장에서 필요한 세(시)멘트와 도시락도 강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자유아시아방송이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이다. 김씨 일가 우상화물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기도한다.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은 다 헛되고 그들이 기뻐하는 그것들은 전혀 리득이 못 된다 그들의 증인들은 볼 수 없고 알지도 못하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리라 아무 유익이 없는 신상을 만들고 우상을 부어 만들려는 자가 누구냐” 이사야 44장 9~10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과거 특정 지역에만 설치되던 김씨 일가 모자이크 벽화가 전국에 추가로 설치되는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간을 높이고 숭배하게 만드는 우상화 사업이 중단되게 하옵소서. 식량난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주민에게 사업 자금을 뜯어내는 북한 당국의 행태도 중단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처럼 우상은 헛되고 그것을 만드는 자 또한 헛됩니다. 북한을 진리로 자유케 하사,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배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