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 국가의 부패 정도를 나타내는 ‘뇌물지수’ 순위에서 3년 연속으로 전 세계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의 국제 뇌물감시 비정부기구 ‘트레이스 인터내셔널’은 ‘2022 뇌물위험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에 대해 “기업에 대한 간섭과 뇌물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면서도 뇌물 억지 활동이 없고, 정부 투명성도 낮다. 북한의 ‘뇌물지수’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 93점으로 전 세계 194개국 중 가장 높았다.”라고 지적했다. 북한 주민에게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하나님 아는 복을 누리도록 기도한다.
“임금은 정의로써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지나치게 착취하는 자는 나라를 망친다 이웃에게 아첨하는 자마다 그 이웃의 발 앞에 그물을 펼친다 악인은 자기의 범죄로 덫에 걸리나 의인은 노래하며 기뻐한다” 잠언 29장 4~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세상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로 지목된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뇌물수수 없이는 일상생활이 돌아가지 않는 북한에 물질주의나 사리사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전해져 주의 공의와 정의가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복음이 편만해짐으로 모든 북한 주민이 하나님 아는 복을 누리며 영생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