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2025년0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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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독교 단체인 ‘국제기독연대’가 북한을 4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국가로 지목했다. 단체는 북한의 기독교 박해가 김정은의 체제 유지를 위한 종교 억압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종교를 억압하고 주체사상을 강화하며, 김씨 가문에 대한 개인숭배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북한에서는 정권이 운영하는 교회를 제외한 모든 종교 활동이 금지되며, 성경을 소지하거나 기도 혹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만으로도 강제노동 수용소에 보내지거나 처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체사상과 우상숭배의 견고한 진이 파해지고 하나님의 이름만이 북한에서 높임받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전투 무기가 세상 무기들이 아니라 오직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대적하여 쌓아 올려진 모든 주장과 모든 오만한 장애물을 무너뜨리고 모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니 우리는 너희의 순종이 완전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징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10장 4~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김씨 일가를 우상화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을 향해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견고한 진을 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북한의 주체사상과 우상숭배를 다 파하여 주옵소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셔서 북한 전역에서 하나님의 이름만 높아지고 모든 입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