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전역을 예배로 충만케 하소서
2023년01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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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부모님들이 예배당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던 그 은혜를 우리는 언제나 누릴 수 있습니까? 목사님이 손을 얹어 우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예배당 문고리를 문지른 손수건이라도 가져다 주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북한 그루터기 성도의 간절한 바람이다. 북한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북한 성도들이 속히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내가 겸손하고 비천한 자들을 네 가운데 남겨 둘 것이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피난처를 찾으리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로서 불의를 행하지 않고 거짓말을 내뱉지 않으며 그 입에 속이는 혀도 없을 것이니 그때에 그들이 풀을 뜯고 누워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스바냐 3장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북한 성도들이 다시 세워질 예배당에서 회복의 은혜를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로 예배하는 복을 충만하게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북한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고 뛰놀며 예배하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