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전쟁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2025-03-01
평안남북도, 자강도 등에 위치한 주요 군수공장에 당 창건 80돌과 9차 당대회를 맞아 조국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도록 5대 과업을 빠르게...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영변 지역은 폭설로 하얗게 뒤덮였지만 플루토늄 생산시설인 5메가와트 원자로 부근 강의 눈과 얼음은 넓게 녹아 있었다. 원자로 옆 터빈 발전기 건물에서는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전문가들은 “원자로의 전체 공정이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북한 핵무기 개발의 근원지로 지목받는 영변이 이후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거룩한 도성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악한 자는 입으로 자기 이웃을 망하게 하나 의인은 지식으로써 구조된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망하면 기쁨의 함성이 울린다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성읍이 높여지나 악한 자의 입으로 인하여 성읍이 무너진다” 잠언 11장 9~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핵무기를 앞세워 주변국을 위협하는 북한 정권의 어리석은 시도를 무력화하여 주시고, 독재 정권 아래 고통받는 백성의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영변이 핵 전쟁을 준비하는 지역이 아닌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