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막말 비난하며 서울 공격 암시한 김여정
2022-11-25
김여정이 24일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
최근 발표된 ‘남북한 환경 영향에 따른 건강 격차 분석’ 논문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의 급성 하기도(폐렴) 감염 사망률이 2000년에 1000명당 12명, 2015년 이후에는 3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한국 어린이는 0명에 가까운 낮은 비율을 유지했다. 북한 어린이의 빈혈 유병률은 30% 선인 반면, 한국 어린이는 10%대에 머물렀다. 또한 5세 미만 사망률은 북한은 2000년 1000명당 60명, 2017년 20명 수준이었으나 한국은 3명 정도를 유지했다. 북한 어린이들이 신체적,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도한다.
“성경은 너에게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령감에 의하여 된 것으로 가르침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련하기에 유용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한국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북한 어린이들이 양질의 영양을 공급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책이 계속적으로 보내지게 하셔서 어릴 때부터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