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사회 각 분야에서 종교의 자유 침해

2022-08-02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북한 사회 전반에 걸쳐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 정권은 주민이 종교생활을 할 수 없도록 강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은 김일성과 김정은의 사상, 정권의 노선과 정책에 대해 교육받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 하며 ‘성경’이나 ‘종교’ 등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고, 교회 건물을 짓거나 방송을 통해 성경 관련 내용을 들을 수도 없다. 전도를 하는 것은 ‘거짓, 미신을 퍼뜨리는 행위’로 간주된다. 핍박 중에라도 주의 손이 북한에 함께하사 많은 자가 주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온 세상은 여호와를 경외하라 세계의 모든 주민은 그를 두려워하라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성취되였다… 여호와를 자기의 신으로 삼은 민족과 여호와께서 자신의 물림가산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되도다” 시편 33편 8~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없도록 그들의 눈과 귀를 막고 탄압하는 북한 정권의 악행을 멈춰 주옵소서. 숨죽여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주의 은혜로 지키사 복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그들의 견고한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힘있게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북한 땅 곳곳에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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