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6일 대낮에 드론 5대를 동원해, 1대는 서울과 수도권 북부 지역을 비행하고, 나머지 4대는 강화도 일대를 5시간 넘게 비행하는 초유의 도발을 벌였다. 한국 군은 100여 발을 사격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격추에는 실패했다. 북한은 수백 개의 드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성능 폭발물이나 생화학 무기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한국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북한의 궤계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이름만이 북한에서 존귀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그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니 나로 안전하게 달리게 하셨고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사 나로 높은 곳들을 밟게 하셨도다 그가 전투를 위하여 내 손을 훈련시키시고 내 팔로 놋 활을 당길 수 있게 하시도다 당신께서 나에게 당신의 구원의 방패를 주시고 당신의 온유함으로 나를 키우셨습니다” 사무엘하 22장 32~3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의 대남 무인기 침투 사건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의 악한 궤계는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만이 오롯이 섬으로,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의 명성이 알려지며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