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마약 산업의 주축, 수령
2025년0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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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마약이 국내에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북한산 마약의 생산 및 밀매 실태를 다룬 책 《수령과 마약》이 출간됐다. 북한학 연구자로 북한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저자는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3대 80년간 ‘수령’이 북한 마약 산업의 주축이었다고 주장한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필로폰 등을 제조해 남한으로 침투시키는데, 남파 공작원들의 자금줄로 삼거나, 남한에 마약중독자를 양산해 사회를 교란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남북의 백성을 마약 중독으로 내모는 북한 지도층의 오만함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지고 북녘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히 전해지도록 기도한다.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비웃는 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내가 정의를 줄자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을 것이니 우박이 거짓의 도피처를 휩쓸어 버리고 물결이 쉼터를 덮치리라 그때에는 너희가 사망과 맺었던 계약이 파기되고 스올과 맺었던 맹약이 서지 못할 것이니 창수가 밀어닥치며 휩쓸고 지나가면 너희가 그것으로 짓이겨지리라” 이사야 28장 14, 17~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훈계하시는 하나님, 정권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금을 확보하여 남북 주민을 마약 중독으로 내모는 북한 지도층의 오만함을 다스려 주옵소서. 악한 정권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시행됨으로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전해지며,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