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예수를 믿거나 전하는 것이 발각되면 3대가 멸해진다. 북한 당국에 의해 이러한 죄악이 자행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해방 전부터 믿음을 지켜온 그루터기 성도들의 믿음의 유업을 통해 75년 이상 교회가 존재하도록 지키고 보존하셨다. 더하여 1995년을 전후해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던 백성들이 식량을 구하러 나왔다가 복음을 듣고 돌아가 가족과 이웃에게도 복음을 전함으로 북한 내부에 자생적 지하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니 내가 태를 열고 해산하게 하지 않겠느냐 해산하게 하고는 내가 태를 닫겠느냐 이는 네 하나님의 이름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너희 모든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그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 그녀를 위하여 애곡하는 너희 모든 자들아 그녀와 함께 크게 기뻐하라” 이사야 66장 9~10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 그대로 북한 내부에서 자생적 전도를 통해 교회 개척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국경을 봉쇄한 상황에서도 복음의 능력에 붙들린 바 된 성도들을 통해 자생적 전도가 활발히 일어나 교회 개척이 가속화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