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남고생 키, 1945년보다 평균 1㎝ 감소

2024-08-16

196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잘 살던 북한은 1970년대 이후 핵무기 개발에 집중했다. 4년간 북한 주민(2500만 명)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 1조5000억~2조2000억 원을 핵무기 개발에 투입했다. 북한에선 아직도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굶고 있다. 1945년 한국인의 평균 신장은 남자 166.5㎝, 여자 154㎝였다. 현재 우리나라 남녀 고등학생의 평균 키는 1945년보다 약 7㎝ 정도 커졌는데 북한 남자 고등학생의 경우 70년 전보다 오히려 줄어들었다. 북한이 악에서 떠나 돌이켜 생명 얻는 길로 행도록 기도한다.

“너희 우매한 자들은 우매한 길을 사랑하고 비웃는 자들은 비웃음을 즐기며 어리석은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언제까지 그렇게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령을 너희에게 부어주고 나의 말을 깨닫게 하리라 내 말을 듣는 자는 안전하여 재앙에 대한 두려움 없이 편하게 살아가리라” 잠언 1장 22~23절, 3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핵 개발로 국고를 탕진해 백성을 굶어 죽게 만드는 북한 당국의 악행을 책망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민생을 돌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두려움 없이 평안히 사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