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 복무 기간이 늘어났다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분석이 나왔다. 기존은 남성 7~8년, 여성 5년이지만, 제대 전 3년간 농촌에 진출해서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돼 총 복무 기간이 남성 최장 10년, 여성은 최장 8년으로 약 3년씩 증가했다. 북한 당국이 군 복무 기한을 늘려 부족한 군 병력을 채우고 모자란 농사 및 건설 인력도 해결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억압받는 북한의 청년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도록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그와 함께 일으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와 함께 하늘나라에 앉히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창조된 백성이니 하나님은 이 선한 일을 예비하시고 우리로 그 일을 행하며 살게 하셨다” 에베소서 2장 6절, 10절 말씀(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받은 북녘 땅 백성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군 복무 규정의 변화로 군사 훈련에다 고된 농사일까지 떠맡아야 하는 북한의 젊은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들을 어떤 존재로 창조하셨는지를 깨닫게 하사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