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170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각국의 국방비 지출액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 지출 비율, 무기 수출입 현황 등을 조사한 ‘2021년 세계 군비지출 무기 이전’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2009년부터 11년 동안 국내총생산의 평균 23.5%를 군비로 지출해 국내총생산 대비 군비 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혔다. 다만 군비 지출 규모 면에서는 한국의 4분의 1수준에 못 미쳤다. 북핵이 하나님의 손 안에서 다스려지고 북한에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그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호세아 2장 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이 말씀이 북한 땅에, 그리고 한반도 전역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안에서 북한 정권이 믿는 핵과 미사일을 꺾어 주사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전쟁 준비를 위해 쓰여지는 예산이 주민의 삶을 위해 쓰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로 통치되는 북한 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