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국가보위성, 정보 유출 막으려 대대적 검열

2022-11-08

북한 국가보위성이 양강도 보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5배 규모의 검열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NK에 따르면 국가보위성은 북한 내부 소식이 국경 지역 주민, 그중에서도 탈북민 가족이나 탈북민 가족에게 돈을 전달하는 송금 브로커를 통해 외부로 흘러 나가는 것으로 파악하고, 국경 지역 보위기관들이 불법 중국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돈을 받고 무마해 주거나 보위부 내외부 기밀자료 등을 유출하지 않았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북한 내외부로 정보가 자유로이 오가고 복음이 편만히 전해지도록 기도한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가득할 것임이라 그날에 이새의 뿌리가 민족들의 기치로 세워지므로 렬국이 그에게 몰려들 것이니 그가 거하는 곳이 영화롭게 되리라” 이사야 11장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내부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검열과 감시 수위를 높인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보위 기관은 물론 주민의 움직임을 철저히 감시해 국경 지역에서의 연락이 한층 어려워졌습니다. 북한 내부에서는 소식을 자유롭게 전하지 못해도 외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보낼 길을 열어 주사, 가장 아름다운 소식인 복음이 북한에 편만히 전파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북한에 가득하여서 모든 북한 주민이 생명의 주 앞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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