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경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2022-08-01

유엔 대북 경제제재와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국경 봉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작년 북한 경제는 0.1% 뒷걸음쳐서 2년째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1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작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1조4천100억 원으로 전년도인 2020년보다 0.1% 줄었다. 또한 2021년 기준 북한의 국민총소득(명목 GNI)은 36조3천억 원으로, 우리나라의 1.7%(58분의 1)에 불과했다. 북한 주민이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사망과 기근에서 건짐 받고 영생을 누리도록 기도한다.

“많은 군사로 구원받은 임금이 없으며 강한 힘으로 구원받은 용사도 없으니 군마가 승리의 희망일 수 없고 그것의 큰 힘이 구원할 수도 없다 보라 여호와께서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인의를 고대하는 자들을 살피시니 이는 그가 그들의 목숨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의 생명을 기근에서 지켜 살게 하심이라” 시편 33편 16~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오랜 식량난과 경제난으로 기진해 있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오직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굳게 닫힌 북한의 국경도 점점 나빠져 가는 식량 문제도 주님의 손에 달렸으니, 북한 주민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 주사, 사망과 기근에서 건짐받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