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6년간 사이버 공격을 통해 약 3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북한 경제의 5%, 군사 예산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조사 보고서는 북한 해킹 조직이 훔친 자금이 북한 정권의 수입원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군사 및 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거로는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 규모와 미사일 발사 횟수가 모두 증가한 점을 들었다. 북한이 도둑질로 체제를 지키려는 헛된 도모를 멈추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군이 깨어 있는 것이 헛되도다 너희가 수고의 떡을 먹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이 헛되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신이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잠을 주심이라” 시편 127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해킹으로 벌어들인 거금을 핵과 미사일 개발과 체제 유지를 위한 통치 자금으로 사용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도둑질로 살상무기를 만드는 북한 당국의 악행을 멈춰 주옵소서. 집을 세우시며 성을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깨닫게 하사 군사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