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비난에도 비공개 처형 지속
2022-08-03
데일리NK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회령시에서 주민 4명이 보위부에 의해 비공개 처형됐다. 간첩 혐의를 받거나 특수범죄에 가담한 대상들이다. 소식통은 “올해 들어...
북한이 지난해 핵무기 개발에 6억4200만 달러(8200억 원)를 지출했다는 추산이 나왔다. 국제 반핵 단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북한이 약 20개의 조립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북한은 2021년에 1분마다 1221달러(약 157만원)를 핵 개발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핵 무력 완성을 자랑하는 북한의 교만을 꺾어 주사 도리어 그것이 자멸하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날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에서 기는 것들과 계약을 맺고 활과 칼과 전쟁을 그 땅에서 없애며 너희를 평안히 눕게 하리라” 호세아 2장 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경제가 파탄 나고 주민이 피폐한 삶으로 신음하고 있음에도 핵 무력을 완성해 그것을 과시하려는 북한의 교만한 목을 꺾어 주옵소서. 저들이 자랑하는 핵 무력 완성이 도리어 무거운 멍에가 되어 스스로 자멸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