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이 자랑하는 핵보다 하나님이 더 강하심을 선포합니다
2025년0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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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핵 개발과 핵무기 보유는 북한의 막강한 힘의 원천이 되어왔다. 핵을 이용해 벼랑 끝 외교를 펼치며 미국을 위시하여 한반도 주변의 열강들로부터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선점하는 데 결정적인 카드로 사용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위협을 하고 있다. 북한이 수천 개의 핵으로 남한을 위협하더라도 하나님보다 능할 수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핵무기는 한낱 쇳덩어리에 불과할 것이며, 결국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가진 백성들의 기도하는 무릎이 북한의 문을 열고 북한의 회복을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에 기름을 붓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전투 무기가 세상 무기들이 아니라 오직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대적하여 쌓아 올려진 모든 주장과 모든 오만한 장애물을 무너뜨리고 모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니 우리는 너희의 순종이 완전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징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10장 4~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힘이 되는 핵무기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쇳덩어리에 불과함을 선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강한 손과 팔이 곧 이 민족의 안보임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한반도의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 주의 행사와 능력 앞에서 핵무기를 자랑하는 저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