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의 변화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
2025년08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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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2023년 현재, 600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화와 드라마, 노래 등을 듣는 사람도 많이 생겨났다. 북한 당국이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이제는 북한 내부적으로 이러한 변화를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바로 이러한 때에 북한의 상황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 전략들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하며, 더욱 다양한 선교 방법을 통해 북한에 복음을 전함으로 북한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너희는 너희가 은을 입혀놓은 우상과 도금한 신상을 더럽히고 그것들을 더러운 천 조각 같이 던져버리며 말하기를 나가라 하리라 그때에 여호와께서 네가 땅에 심은 씨앗에 비를 내리시고 땅은 너에게 기름지고 풍성한 소출을 낼 것이니 그날에 네 가축들이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밭 가는 소들과 나귀들이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른 여물을 먹으리라” 이사야 30장 22~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우상숭배로 황폐한 땅, 시들어 보이는 나무와 건초가 가득한 것 같은 북한에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짐으로 그것을 통해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열매를 맺는 풍성한 땅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