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분단된 이 민족을 회복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5-10-27
1945년 해방과 함께 분단을 맞이한 이 민족은 그로부터 5년 뒤 동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죽고 죽이는 전쟁으로 인해 땅도, 사람도 찢어지고...
북한에서 중국 휴대전화는 밀수, 송금을 위한 수단으로 오랫동안 활용됐다. 그런데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내부 정보가 유출되고 외부 정보가 유입되어 북한 당국은 이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했다. 그러나 소위 ‘소탕전’을 벌여도 사용 행위가 줄어들지 않자 보위부는 “4/4분기까지 중국 손전화 사용자들을 단 1명도 남기지 말고 모두 색출하라”라며 총살을 경고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알리고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웨치기를 너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여호와께서 온 민족의 눈앞에 그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셨으니 모든 땅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이사야 52장 7절,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사상 변질을 우려해 외부 문물 유입을 차단하고 주민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을 다스리는 유일한 통치자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복음만이 감금된 그 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보내게 하사, 말씀에 약속하신 대로 그 땅과 백성이 주의 구원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