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은 자유가 없는 커다란 교도소와 같습니다

2023-03-02

“김정일과 김정은이 북한이라는 나라를 하나의 커다란 교도소로 만들었습니다.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너는 뭘 들어라 듣지 말아라, 뭘 팔고, 뭘 입고, 무슨 말을 해라. 이것을 어떻게 국가에서 규정을 해요? 그것도 한 사람이. 감옥에 갇힌 사람들한테나 그럴 수 있잖아요.”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출신 태영호 의원의 아내 오혜선 씨가 최근 출간한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의 한 대목을 설명한 내용이다. 북한 주민이 묶임에서 풀려나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하기를 기도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쁨의 함성을 올리라 기쁨으로 여호와를 경배하고 노래하며 그의 림재 앞에 나아가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알라 우리를 지으신 이가 여호와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초장의 양이라” 시편 100편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유라곤 전혀 없이 김씨 일가의 명령에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북한 주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임재 앞에 나아가도록 주의 긍휼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백성, 주의 기르시는 양인 북한 백성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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