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에 하나님 나라와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2025년04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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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사용자의 위치, 통화, 메시지, 주변 환경 등을 원격으로 감시하도록 설계돼 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실시간 도청, 현장 녹음 및 전송, 이동경로 추적, 메시지 기록 수집 등이 가능하다.” 북한이 지적재산권 전문기업인 B사에 이와 같은 내용을 전자우편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자국 주민 감시 및 해킹 기술을 정치, 사회적 통제 및 사이버전 공격에 사용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제3국에 판매해 외화 수익을 창출하고자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권이 주민 통제의 망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주 앞에 굴복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땅은 기뻐하고 많은 섬들은 즐거워하라 구름과 짙은 흑암이 그를 둘렀고 공의와 정의가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여호와여 당신은 온 땅 우에서 지존하시고 모든 신보다 훨씬 높으십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들아 악을 미워하라 그가 자신의 성도들의 령혼을 보존하시며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니” 시편 97편 1~2절,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주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동원하고 그 기술로 외화벌이에까지 나선 북한 당국의 악함을 고발하며 간구합니다. 주민과 체제를 통제하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 앞에 굴복하게 하옵소서. 극심한 탄압 가운데 있는 지하교회를 보존하여 주시고 저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북한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