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해외 북한 노동자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2024-09-11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노동 인력은 최소 5만에서 최대 15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많게는 하루 16시간의 노동에 시달리며, 비인간적이고 가혹한 대우를...
집권 13년을 맞은 김정은은 정권을 잡는 데 보호막이 되었던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물론, 내부적으로 감시와 검열을 강화해 북한 주민의 탈북을 막고 숨통을 조이고 있다. 김정은의 공포정치는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도 장애가 되고 있다. 하루 속히 북한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세워짐으로 하나님이 행하실 북한의 회복에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이르시되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임금으로 삼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건져냈다” 사무엘하 12장 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이스라엘 통일 왕국에 합당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북한과 남한의 통일한국에 합당한 지도자를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져 그 땅이 회복되고 백성이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