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하자 사치품부터 운송

2022-10-10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150일 만에 재개한 북한과 중국 간 화물열차 운행 첫 날, 북한이 조선노동당 간부들에게 선물할 사치품을 우선 운송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내 대북 무역상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6일 고급술과 고가 생활용품 등을 화물 열차에 실어서 신의주로 들여갔는데, 생필품 등 일반 물자와 섞이지 않도록 최대 60t을 적재할 수 있는 화차 1량에 5∼8t 소량만 운송했다고 한다.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사람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옳은 것을 행하라 이는 신속히 나의 구원이 이르고 나의 해방이 나타날 것임이라” 이사야 56장 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체제 유지라는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백성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간부들을 특별히 관리하여 그들을 통해 백성을 압제하는 북한의 악행이 그쳐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그 땅에서 시행되고, 백성의 생명과 삶이 보호되며,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는 환경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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