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북한은 중국의 대규모 지진 및 산사태에 공식 위로 서한을 보내지 않았다. 중국은 3월경 2018년 북중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시진핑-김정은 발자국 동판을 제거하고, 최근에는 중국 내 북한 노동자의 체류 기간 연장을 불허했으며 중국 리그 진출 북한 선수를 한 달 만에 귀국시켰다. 중국이 동북아 정세를 위협하며 도발하는 북한 길들이기에 나섰고, 북한은 러시아를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본회 선교연구원이 분석한 북중 관계 분열의 징후들이다. 북한이 강대국이 아니라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기도한다.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당황하지 말라 내가 너를 멀리서부터 구원하고 너의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니 야곱이 돌아와 평온과 안락을 누릴 것인즉 그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음이라 내가 너를 쫓아내여 가게 하였던 모든 나라를 다 끝장낼 것이나 너는 끝장내지 않으리라 그러나 내가 너를 공정한 분량만큼 징계하고 결단코 벌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는 않으리라” 예레미야 46장 27-2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만국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북한이 자기 눈에 강대한 나라를 의지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악에서 돌이켜,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주의 구원과 회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