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은 더러운 오물 풍선을 남한으로 날려보내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쏟아냄으로써 자신들 또한 추악한 존재이며 악한 영적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 생명 얻게 하는 복된 소식을 전파함으로써 우리 각자가 복된 존재임을 증거해야 한다. 결국 북한은 우상숭배 국가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기경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적용해 보는 북한의 미래’라는 소제목으로 본회 연구원에서 분석한 내용이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에 세상 방식으로 맞대응하기보다 오히려 북한 안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삼기를 기도한다.
“보복하는 일은 나의 것이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가 알고 있으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드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가 전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기억하라” 히브리서 10장 30~3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추악한 오물 풍선을 남한으로 살포하는 악행에 대하여, 우리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생명을 얻게 하는 복된 소식을 북한으로 전파하는 선한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옵소서. 복음 풍선을 북으로 보내는 일이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이전보다 왕성하게 하시옵고, 풍선이 북한 방방곡곡으로 날아가 닿는 곳마다 믿는 자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