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정치범수용소, 10살부터 어른과 같은 작업에 투입
2023-10-24
북한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아동들이 강제노동은 물론 구타와 징벌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처해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관리소 규정에 노동은...
“나는 지금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종으로써의 쓰임받을 수 있는 복음의 일꾼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주님의 예비 군사로 하나 하나의 사물 현상과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력사하여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고 있답니다. 저는 온 집안 식구를 하나님께 맡기고 또 한 사람을 데리고 왔답니다. 앞으로 우리 조선 땅에 저와 같은 자들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이 편지를 쓴 북한 성도처럼 북한에 있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주님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기를 기도한다.
“그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죄수같이 고난을 당하고 사슬에 매여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택하심을 받은 자들을 위하여 내가 모든 것을 참는 것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2장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 그대로를 살아내는 북한 성도들의 고백을 통해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분명히 알고 그리스도의 군사 된 북한 성도들이 더욱 주님 안에서 강건해지고, 저들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고난 중에라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거장들이 북한에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