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백성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탄압하는 죄악을 회개합니다
2025년09월22일

SNS로 공유하기:

1945년 분단 이후 지금까지 북한은 수령 정치와 공산주의 사상에 위배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이고, 고문하고, 핍박해 왔다. 정치범수용소 5곳, 구류장과 노동단련대 200여 곳, 노동교화소 23곳, 교양소 5곳, 집결소 27곳 등을 운영하며 수많은 고문, 공개처형, 구타, 강제노동을 자행해 탄압하고 주민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했다. 이러한 북한의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기도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임금들이여 그것으로 족하니 폭력과 압제를 없애고 정당하고 의로운 것을 행하라 나의 백성 쫓아내기를 그치라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르심이다” 에스겔 45장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명령하신 주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백성을 죽이고 탄압하고 핍박하는 북한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 의지를 박탈하여 개인의 생각을 말하거나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마음대로 여행을 갈 수 없으며 거주의 자유를 빼앗고 통제하고 감시하는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굶주림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북한에서 살 수 없어 탈북한 사람들을 강제로 북송하고 탄압해 온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