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방방곡곡에서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2023-01-07

“정말로 예수님을 알고 난 후에 우리 마을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성경을 보면서 모두 다 한탄한 것은 일찍이 예수님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늦지는 않았어요. 북한 당국이 권세를 부려도 멀지 않아 새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중략> 복음 통일을 위하여 우리도 많이 기도하고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고을에 예수님을 증거하고 지금은 방방곡곡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어요.” 1950년대 순교한 한 목사의 후손을 ‘지도자’로 세워서 평양과 평안남북도, 양강도, 황해북도 등지에 흩어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성도들 중 한 명이 2018년에 보낸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그는 편지에서 예수를 영접한 이들이 마을 사람들을 전도하고, 그들이 또 다른 마을로 건너가 예수를 증거한다는 놀라운 내용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방법으로 선교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북한 교회가 자생하여 성장할 뿐 아니라 역동적으로 선교하고 있음을 증언하신다. 하늘의 능력으로 세상 권세를 이기는 북한 지하교회의 신앙행전이 계속되어 북한 전역이 복음으로 뒤덮이기를 기도한다.

“믿음으로 그들은 나라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공의를 집행하기도 하였으며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였으며 이글거리는 불을 끄기도 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피하기도 하였으며 연약함 가운데 힘을 얻기도 하고 전투에서 막강해져 전군들을 도망치게도 하였다. 녀인들은 자기의 죽은 혈육을 부활로 돌려받기도 하였으나 어떤 사람들은 부활로 더 나은 생명을 얻고자 하여 풀려나기를 거절하고 모질게 고문을 당하였다… 이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자로서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로 돌아다녔다” 히브리서 11장 33-3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말씀대로 오늘도 하나님의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 북한 지하교회가 순교를 지나 선교하는 교회로 복음의 역동성을 증명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북한 지하교회를 보존하여 주시고, 하늘의 능력으로 세상 권세를 이기는 신앙행전이 계속되어 북한 전역이 복음으로 뒤덮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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