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발 밑에 폭탄 터져도 결사옹위하라! 절대적 충성 강조

2022-02-10

“인민군대는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제일 결사대가 되어야 한다. 당의 명령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하는 것은 당군 특유의 참모습이다. 하늘에서 벼락이 치고 발밑에서 폭탄이 터져도 당중앙을 받드는 길에서 변함을 모르는 충성의 전위대오, 참된 혁명가 집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 8일 북한 관영매체에 건군절 74주년을 맞아 조선인민군에 김정은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강조하는 사설이 실렸다. 사람이 아닌 신실하신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북한 군과 주민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신실하지 못하여도 그는 언제나 신실하시니 이는 그가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하는 말이라… 너는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그리고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며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는 일군으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디모데후서 2장 13절, 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 북한 당국은 노동당의 지시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따르는 군대가 될 것을 촉구하지만, 미쁘신 한 분 하나님께만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진리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기까지 끊임없이 성경이 보내지며 복음이 편만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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