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정치범수용소, 10살부터 어른과 같은 작업에 투입
2023-10-24
북한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아동들이 강제노동은 물론 구타와 징벌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처해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관리소 규정에 노동은...
“지난달 말 당과 국가에 죄를 지은 자들에 대해서는 직위, 공로, 현직을 막론하고 무자비하게 처리하며 그 가족의 추방도 흔들림이 없이 집행하라는 1호(김정은) 방침이 내려졌다. 또 현재 군사 복무 중인 형제나 자식이 있다면 즉시 제대시켜 가족의 추방 행렬에 포함시키라는 내용도 담겼다.”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자를 엄격하게 처리하고 죄질이 무거운 경우에는 가족까지 추방하라는 엄중한 지시가 있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이 강압의 멍에에서 자유케 되고 그곳에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한다.
“압제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정의를 집행하시고 굶주린 자에게 량식을 주는 분이시니 여호와께서 갇힌 자들을 풀어주시고 눈먼 자들의 눈을 여시며 굴복된 자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의인들을 사랑하신다” 시편 146편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무자비한 강압과 통제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체제를 방해하는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과도하게 주민을 처벌하는 북한의 악행이 이행되지 못하도록 주의 손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북한을 자유케 하시고 복음이 전파되어 생명 얻는 역사가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