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식염수에 아편 가루 탄 정맥 주사 맞고 사망
2023-03-07
북한 주민은 지역, 계층, 성별, 연령,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마약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한 당국은 코로나 이후 의약품 부족...
“여기(북한)에는 반탐(반간첩)부가 종교 행위를 ‘반국가 범죄’로 분류해 직접 수사한다. 외부 정보 유입이 잦은 국경 지역을 집중 단속하며, 해외 유학생이나 파견 노동자에 대해서도 이중·삼중 감시 체계가 적용된다. 단속 방식은 정보원들의 제보와 첩보에 기반해 증거 확보를 위한 공작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종교 사건을 주민 교양용으로 활용하지 않는데 이는 공개 시 오히려 종교를 퍼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북한의 택함받은 자들을 통해 복음의 생명이 전해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한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기도 가운데 너희를 언급하며 너희 믿음의 행실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너희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항상 기억하고 있다 하나님께 은혜 입은 형제들아 하나님이 너희를 택하신 것을 우리가 알고 있으니 이는 우리의 복음이 단지 말로만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너희에게 이르렀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2~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강력한 탄압에도 북한 지하교회를 보존하시고,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통해 복음의 생명력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환난 중에도 택함 받은 자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사용하셔서 믿지 않는 자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