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무인기 논란 속 도로 폭파하며 강경 대응

2024-10-16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 군은 지난 15일, 남북을 잇는 도로인 경의선과 동해선을 폭파했다. 또한 김정은은 군과 정보 수뇌부를 소집해 무인기 침투 사건 대응 방안을 논의한 후 강경한 군사적 입장을 표명했다. 북한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외무성 중대 성명과 국방성 대변인 담화, 김여정 부부장 담화를 발표하는 등 한국에 대한 비난과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모든 악한 도모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이 섬으로 북한 땅과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네 악행으로 인하여 걸려 넘어졌음이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와 아뢰기를 모든 죄과를 제거하시고 선한 것을 받으소서 앗수르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니 우리가 군마들을 타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가 우리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우리 하나님이여 하고 말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고아가 당신께 긍휼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라” 호세아 14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주민에게 대남 적개심을 고취시켜 체제 안정을 꾀하려는 북한의 모든 술수와 도모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북한의 모든 불의를 제하시며 주의 긍휼로 저희의 패역을 고쳐 주옵소서. 오직 주의 나라가 북한에 임하고 주의 뜻이 이루어짐으로 그 땅과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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